11월 4,5일 밤에 크릴 반통(2,000원) 사서 방조제 수문 근처에서 낚시 했습니다.
작은 우럭 3수 하고 돌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입질이 뚝 끊어져 버리네요.
낚시바늘은 미리 묶어서 파는 감성돔 지누 3호인가를 사용했습니다.
작은 놈이 그큰 5호찌를 물속으로 쑥 끌어가는 통에 대물인줄 알고 흥분 했지만
역시나 방조제에서는 큰 놈을 기대하는건 무리인가 봅니다.
우럭이라서 손맛은 영 떨뜨릅합니다.
밤낚시의 묘미는 케미를 꽃은 찌가 물속으로 쑤욱~ 들어가는 걸 바라보는 호기심어린
기대감이 큰거 같습니다.
일요일 저녁 8시경에 방조제 가봤는데 돌풍에 거의 낚시를 못했습니다.
조사님 여섯분 정도는 그래도 출조를 하셨드만요...
대단하신 조사님... 한마리도 못잡았든대요.
이번 토요일 다시한번 밤낚시에 도전할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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