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일하다 말고 대부도 구봉도 해솔길 숲속에 산책겸 우럭 낚시를 갔다가 전망대 아래 갯바위서 농어새끼(깔따구) 3마리 40자이상
1마리 잡고 농어 입질은 엄청 오는데, 물이 빨리 들어오는 바람에 땀을 뻘뻘 흘리며 철수~
챙이 넓은 모자에 시원한 얼음물은 필수이며 손맛을 즐기기에는 좋은데, 포인트까지 걸어서 접근하기에는 거리가 좀 먼 편이며 바위가 굉장히 날카로우나
낚시 자리잡기에는 무난한 편이다.
포인트에 여성들이 접근하기에는 지장이 없지만 물이 들어오면 여성들은 걸어서 뭍으로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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