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과 뇌졸증 쑥뜸 시구

먼저 병에 대해 바라보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뇌졸중과 중풍의 차이점을 알아야 시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보통 한의학에서 보는 중풍은 뇌졸증을 포함 한다.

 

서양의학에서 바라보는 뇌졸증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보며

동양의학에서 바라보는 중풍은 서양의학보다 증상 범위가 서양의학보다 넓은데, 명나라때의

침술의서 침구대성에 보면 말을 하지 못하는 구금불개 도 중풍의 범주에 속한는 걸로 되어 있다.

고로, 엄밀하게 따져서 뇌졸증과 중풍을 시구 할때는 증상에 따라 시구해야 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뇌졸증이라 표현 하는게 더 쉽게 이해되므로 뇌졸증이라 표현 하겠읍니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중풍)이라 부르는 뇌출혈과 뇌경색을 위주로 이해력을 높여 보겠읍니다.

 

먼저, 뇌가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보고 중풍(뇌졸증)의 위험도에 대해 알아 볼까요?

뇌는 심장에서 출력하는 전체 혈류의 15%를 차지하고 몸 전체에서 사용하는 산소의 20%를

뇌에서 사용한다고 하니 뇌의 중요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게 합니다.

뇌졸중(중풍)이 오면 사망률이 높고 환자의 20%가 약 3개월 이상 장기 입원을 요하며 15%가

영구적인 장애 흔적을 남긴다고 합니다.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활은 "피" 가 하고 있으므로 "피"가 건강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 할 필요가

있읍니다. 

여기서 쑥뜸의 역활을 기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최선의 방법은 평소에 혈압의 옹달샘이라

할 수 있는 곡지,족삼리,백회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뜸을 떠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중완과

요양관,폐수,고황,기타 좋은 혈자리에 뜸을 떠서 양기를 불어 넣고 "피"를 맗게 하여 신체가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뇌출혈은 고령이며 남성이고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발생활 확률이 높으므로 평소에 쑥뜸으로

예방하는것이 좋고 수술이나 시구후에 반드시 쑥뜸으로 옹달샘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할 필요가 있읍니다.

 

뇌경색은 발생이후 시간안에만 시구를 받으면 좋아질 확률이 높으며 다분히 높으나 너무 늦으면

세포조직의 괴사로 영구적인 장애로 남으니 평소에 쑥뜸으로 모세혈관과 시신경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

시구후에 가정에서 쑥뜸이 좋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음이다.

 

반드시 안전하게 간접쑥뜸으로 시구를 하고 안전쑥뜸기를 검색하면 관련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