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에 채취한 오리지널 강화 약쑥 주문 받읍니다.(약 3000~4000키로 정도 있음)
직구뜸쑥은 4년이상~ 간접뜸쑥은 2년이상 묵은 약쑥만 판매 합니다.
강화쑥은 농민들이 채취 하자마자 바로 거의 약재상이나 쑥을 이용해 상품을 만드는 회사에 소비가
된다.
요즘은 회사 자체에서 대량으로 쑥밭을 일궈 일명 사자발쑥인지 약쑥인지 키워서 공급하고 모자라면
농가에서 수매해 공급 한다고 한다.
결과는 알아서 상상하시도록~
일년에 두번 생산하는게 정상이지만 딸리다 보니 한번 더 말아서 9월쯤에 단풍이 들어 단물 다 빠진
시기에 3번해서 드신단다~
것도 비료 아닌 비료 줘서~
정상적이라면 단오절에 최고로 좋은 상품을 채취하고 장마 끝나고 한번 더 채취하는데 질이 좀
떨어진다.
강화도에서는 단오에 채취한 쑥이나 이후에 채취한 쑥이나 가격이 똑같이 팔린다.
그것도 쑥을 이용해 관련 제품을 만드는 업체의 단합으로 강화쑥은 품질에 관계없이 강화약쑥이라는
지명도를 이용해 무조건 비싸게 팔린다.(상술의 속 보이죠~)
그 만큼 강화도 약쑥은 이름만 있지 품질 개념이 없다.
그래도 없어서 못판단다~ (무조건 강화약쑥이라면 환장하는 소비자도 문제다.)
누가 5천만원 자금 대 보세요.
강화약쑥보다 더 좋은 싸주아리 쑥대밭을 만들어 절반값 이하로 공급 할테니...
사자발쑥?
강화 야생약쑥을 연구하고 키우는 도인이 김밥 옆구는 터지는 웃기는 소리란다.
오리지널 토종 싸주아리 약쑥을 캐다가 논밭에다 재배해 놓고 정책적으로 갖다 붙인 이름이란다.
사자발쑥이라고...
영초라 불리는 품질이 더 좋은 우리 토종 약쑥은 2등급으로 전락 되고...
쩝 슬프네~
더 열받게 하는것은 인터넷이나 약제상에서 팔리는 강화약쑥은 거의 없으며 설사 있더라도
묵은 쑥이 아닌 당년쑥(금년채취)이다.
심지어 강화도내에서도 금년에 채취한 당년쑥을 묵은 쑥이라고 속여서 파는일이 비일비재 하다.
강화도쑥이라고 다 좋은것은 아니다.
강화쑥의 진실을 알고 나면 쑥의 개념이나 관리 상태가 개판이다.
건조기술이 좋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쑥에 쑥자도 모르면서 강화약쑥이라고 만들어 파는 얄팍한 상술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약쑥 구별은 육안으로는 거의 구별이 불가능하고 일반 저질쑥과 석어 가공하면 재배하는
농민뿐만 아니라 쑥 전문가도 못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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