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을 뜰때 가려운 이유

쑥뜸을 뜨면 명혈반응으로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지만 의외로 단순한 문제로 가려움을 동반하는

작은 원인이 있을수도 있읍니다.

쑥뜸을 뜨고 난 뒤에 왜 가려울까? 생각해보니 쑥봉을 만들 때 밑면을 밑밑하게 만들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그 이유는 쑥봉을 올려 놓는 링도구와 쑥봉이 거의 다 탈무렵쯤에 불이 링을 달구면서 수분이 발생

되면서 그 수분이 흘러 피부에 닿으면서 뜨겁기도 하지만 뜸을 뜨고 난 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가려움증을 동반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쑥봉 밑단을 타는 부위와 밭침대 역활을 하는 부위를 계단지게 만들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 하세요.

 

사진에 나와있는 쑥봉 중앙 구멍이 있는 부분까지가 타는 부분이고 엷은 나머지 부분이 받침대 역활을

합니다.

                  

 

밑면을 들여다 보면 계단이 진게 보입니다. 링에 닿는 부분은 쑥을 버리게되어 아깝지만 시구 효과는 똑같고

가려움증을 방지할 수 있어 쑥뜸 시구에 더 신뢰를 보내게 될 수 있읍니다.